[더팩트ㅣ선은양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2023 더팩트뮤직어워즈(2023 TMA)’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습니다.

트레저는 지난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에 오르며 대체 불가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보여줬는데요. 앞서 트레저는 지난 7월 2번째 정규앨범 'REBOOT(리부트)'를 발매했는데, 초동 판매량이 171만여장을 기록하며 데뷔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트레저는 수상 후 <더팩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2023 TMA에 참석한 오늘"이라며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또 "정규 2집 '리부트' 컴백 당시 사전 녹화로 팬들을 오랜만에 뵈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활기를 잃지 않은 트레저는 인터뷰 전 사진 촬영 시간에도 재미있는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인터뷰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지난 10일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트레저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인천남동체육관=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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