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세 번째 싱글 'Feel me' 발매
골든차일드가 오는 11월 2일 세 번째 싱글 'Feel me'를 발매한다. /울림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Feel me(필 미)'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아우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 강렬해진 눈빛을 담은 커밍순 티저 포스터로 컴백 소식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새 싱글 'Feel me'와 발매 일자를 알리며 그간 이들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 이번 싱글에 더 많은 기대가 모인다. 지난 3월 입대해 군복무 중인 멤버 Y를 제외한 멤버 아홉 명이 이번 활동을 한다.
지난 2017년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골-차!)'로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새 싱글로 컴백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는 더 강력해진 음악과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로 '퍼포먼스 맛집' 진가를 재차 증명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11월 2일 세 번째 싱글 'Feel me'를 발매하고 팀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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