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SEVENTEENTH HEAVEN' 23일 오후 6시 발매
'음악의 신' 비롯해 8곡 수록
그룹 세븐틴이 23일 발매하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은 '음악의 신'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곡 '음악의 신'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세븐틴 공식 SNS에 열한 번째 미니앨범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8곡이 수록된다.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세븐틴만의 축제 'SEVENTEENTH HEAVEN'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민규와 버논이 작사에 참여했다.
또 앨범에는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 'Diamond days(다이아몬드 데이즈)',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백 투 백)', 힙합팀의 'Monster(몬스터)',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헤드라이너)', '음악의 신 (Inst.)' 등이 담긴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새븐틴은 세븐틴은 1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앨범은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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