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Do or Die'(두오어다이), 네이버 TV TOP100 1위 기록
입력: 2023.10.13 08:40 / 수정: 2023.10.13 08:40

Mnet '엠카운트다운'서 부른 '모래알갱이'는 2위 올라
'Do or Die', 공개와 동시에 국내 각종 차트 정상 석권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두오어다이)와 모래 알갱이가 네이버 TV TOP100 에서 나란히 1위, 2위를 기록했다. 두 오어 다이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영웅시대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두오어다이)와 '모래 알갱이'가 네이버 TV TOP100 에서 나란히 1위, 2위를 기록했다. '두 오어 다이'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두오어다이)와 '모래 알갱이'가 네이버 TV TOP100 에서 나란히 1위, 2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두 오어 다이'와 지난 6월 발매했던 '모래알갱이'로 무대를 꾸몄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이 방송 최초 무대 공개다.

컴백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정말 너무 과분한 사랑을 늘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차트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이 10일 오후 6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는 발매 3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1위를 차지했고 그리고 벅스, 지니 음원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모든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다.

임영웅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아이돌 못지않은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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