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수로가 폴킴 신곡 '화 좀 풀어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로 눈도장을 찍은 김윤수로가 폴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수로는 15일 공개되는 폴킴 새 싱글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배우 김윤수로가 폴킴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는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10일 SNS에 공개된 '화 좀 풀어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김윤수로는 사회 초년생 20대 남자 친구 역할로 분해 누구나 겪을 법한 러브 스토리를 연기했다. 김윤수로는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김윤수로는 지난해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눈에 띄는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폴킴의 신곡 '화 좀 풀어봐'는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폴킴이 대화하듯이 읊는 듯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다툼도 애정 표현의 하나일 뿐인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한 노래다. 15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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