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도망가', ' 모래 알갱이', 'Do or Die' 등 3곡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점령 '음원 강자' 저력 과시
임영웅의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 ' 모래알갱이', 'Do or Die' 3곡이 올해 멜론 TOP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023 가장 많이 1위를 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Kpop Charts가 발표한 2023년 멜론 TOP100에서 가장 많이 1위를 한 아티스트의 위상을 지켰다.
임영웅의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 ' 모래알갱이', 'Do or Die' 3곡이 올해 멜론 TOP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023 가장 많이 1위를 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잇달아 국내 차트 정상에 올랐다.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는 발매 3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0일 기준 벅스와 지니 음원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모든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다.
임영웅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아이돌 못지않은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