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5일 단독 콘서트 개최…신곡 2곡 더 준비 중
가수 하동균이 지난 2021년 이후 2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마크플래닛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단독 콘서트 전 신곡을 발매한다.
하동균이 4일 오후 6시 새 싱글 '이 밤 나의 마음'을 공개한다. 지난 2021년 발표한 'Here I Am(히어 아이 엠)' 이후 2년여 만의 신곡이다.
'이 밤 나의 마음'은 하동균 특유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가을 발라드다. 하동균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발휘했고 자신만의 감성을 듬뿍 담았다.
하동균은 오는 11월 4일, 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콘서트에 앞서 새로운 싱글 2곡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 밤 나의 마음'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싱어송라이터로 한층 더 견고한 색깔을 담은 하동균의 새 싱글 '이 밤 나의 마음'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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