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11개월 만에 깜짝 컴백…10월 가을 감성 전달
입력: 2023.09.27 07:50 / 수정: 2023.09.27 07:50

미니 4집 발매 확정…발라드 장인 본업 출격 

가수 이석훈이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C9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석훈이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C9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이석훈이 가을 감성을 전달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27일 공식 SNS를 통해 이석훈의 미니 4집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석훈은 10월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깜짝 컴백한다. 2022년 11월 발매된 싱글 'ALIVE(얼라이브)'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석훈은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 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다. 특유의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와 정석적인 발성으로 듣기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정규 1집 '같은 자리'와 11월 싱글 앨범 'ALIVE'를 발매한 이석훈은 이후 프로젝트 음원과 각종 음악 페스티벌 및 방송 프로그램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올해 3월 SG워너비 콘서트, 4월에는 '2023 이석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랜만에 자신의 앨범으로 돌아오는 이석훈이 어떤 웰메이드 신곡을 준비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가을에 나오는 만큼 이석훈의 발라드가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석훈의 미니 4집 발매일과 앨범명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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