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Better Things' 리믹스 버전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의 'Better Things(베터 띵스)'가 DJ Tropkillaz(트롭킬라즈)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SM은 22일 "에스파의 영어 싱글 'Better Things'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믹스는 브라질 출신의 실력파 DJ Tropkillaz가 작업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Better Things' 리믹스 버전은 원곡의 개성 있는 리듬패턴을 살리고 풍성한 브라스와 발리펑크 스타일 리듬이 더해져 트로피컬 일렉트로닉 장르로 재해석됐다.

8월 18일 공개된 에스파의 'Better Things'는 빌보드(Billboard),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롤링 스톤(Rolling Stone), 업록스(UPROXX) 등 주요 외신들이 꼽은 한 주의 추천곡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청량한 매력이 더해질 에스파의 'Better Things' 리믹스 버전은 22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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