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만 재계약?…YG 주가 급락 "협의 중"
입력: 2023.09.21 16:35 / 수정: 2023.09.21 16:35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 공식 입장

블랙핑크가 YG와 여전히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 지수, 제니, 리사, 로제(왼쪽부터) /YG엔터
블랙핑크가 YG와 여전히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 지수, 제니, 리사, 로제(왼쪽부터) /YG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와 재계약을 위해 계속해서 협의 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전속 계약 만료 후 재계약 관련해 이목이 집중됐다. 관련 기사가 나올 때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출렁일 정도. 21일에도 멤버들 가운데 로제만 재계약을 했고 다른 멤버들은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떠난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약 13% 급락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관련 보도가 나왔을 때와 같은 입장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돔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틀 개최하고 1년여 공안 이어온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34개 도시 66회 차 공연을 하는 동안 무려 211만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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