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풍자, 엄지윤 이어 모니카까지.. 11월 첫 방송
댄서 모니카가 한혜진, 풍자, 엄지윤을 이어 U+ 모바일TV 예능 '내편하자' MC로 선정됐다. /PADO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댄서 모니카가 '내편하자' 새 MC로 합류해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 제작진은 20일 "안무가 모니카가 MC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내편하자'는 말 못 할 고민들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통각마비 맛' 토크쇼다. 지난 8월 종영한 시즌 1은 조회수 2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즌2 방영이 결정됐다.
시즌2에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칼 같은 심사평과 객관적이고 냉철한 조언을 대표하는 모니카가 더해지면서 더욱 파워풀한 케미와 시너지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2에서는 한층 강력한 사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니카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MC 라인업이 더 큰 관심과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내편하자' 시즌2는 11월에 방영되며, 시즌1 전편은 U+모바일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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