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
9월 25일 첫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술램프'의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MBC 에브리원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김재중이 그룹 세븐틴 정한, 디노와 함께 프랑스를 여행한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술램프' 제작진은 첫 방송을 5일 앞둔 20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가수 배우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요술램프'는 김재중과 세븐틴 정한·디노 그리고 강희 이주안 준피 탄 등 각자 치열하게 살고 있던 일곱 남자들이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로 떠나 그곳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먼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멤버 조합이 신선하다. '올라운더' 김재중과 글로벌 대세 그룹 세븐틴, 모델 피지컬과 예술적 감성을 갖춘 강희,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중인 이주안, 피아니스트 준피,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탄까지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는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로 떠난 이들은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 20년차 김재중은 화려한 외모와 달리 구수한 성격과 폭풍 친화력을 선보이며 애교쟁이 맏형으로 활약한다. 세븐틴 정한은 엉뚱한 매력으로 '요술램프' 최고의 반전 캐릭터로 등극한다.
188㎝ 피지컬과 '웹찢남'으로 불리는 비주얼에 미술적 감성까지 더해진 강희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뮤지션 준피는 형라인과 막내라인을 잇는 역할을 한다. 솔직담백한 성격의 이주안과 할말은 하는 성격의 탄은 동갑내기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세븐틴 디노는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막내온탑으로 활약한다.
일곱 멤버들이 만들어가는 진한 우정과 프랑스 몽펠리에의 절경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요술램프'를 통해 처음으로 만난 일곱 멤버들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MZ세대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밀감을 쌓는다.
여행하는 동안 친형제 못지않은 끈끈한 우정과 '케미'를 발산한 멤버들은 국내에 돌아와서도 우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유럽에서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몽펠리에의 아름다운 절경이 보는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성격도 개성도 각양각색인 멤버들이 모여 만들어갈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는 9월 25일 MBC 에브리원에서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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