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타디움 투어 성료 후 현지 매체 호평 릴레이
NCT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현지 매체들이 "또 하나의 업적",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SM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NCT(엔시티)가 일본 스타디움 투어로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NCT는 9월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4회에 걸쳐 스타디움 투어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했다. 전석 매진으로 총 22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현지 매체들이 이를 보도하며 호평을 쏟아냈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8일자 지면에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로 4회 공연에 22만 명 동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멤버들은 공연 내내 전력을 다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스타디움 공연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NCT의 또 하나의 업적이 됐다"고 스타디움 투어가 지니는 의미를 되새겼다.
산케이스포츠는 "(회당) 5만 5천 관객이 팬라이트로 만든 형광 연둣빛 바다가 장관이다. 꿈의 무대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일본 언론 지면 기사 모음. /SM |
더불어 산케이스포츠는 'NCT, 첫 스타디움 투어 완주'라는 제목 아래 "(회당) 5만 5천 관객이 팬라이트로 만든 형광 연둣빛 바다가 장관이다. 꿈의 무대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으며 주니치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지, 데일리스포츠 등 유력 스포츠지들도 이번 공연을 조명했다.
또 후지TV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는 "글로벌 그룹 NCT가 첫 스타디움 투어를 완주했다"라는 소개와 함께 스타디움을 수놓은 불꽃놀이, 초대형 군무, 형광 연둣빛으로 뒤덮인 객석 등 화려한 연출이 담긴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멤버들의 인터뷰까지 생생히 전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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