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솔로곡 'Slow Dancing' 댄스 챌린지
박효신이 뷔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박효신 SNS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박효신이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춤을 췄다.
박효신은 14일 자신의 SNS에 '뷔하인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다.
두 사람은 뷔의 솔로 데뷔곡 'Slow Dancing'에 맞춰 춤을 췄다. 마지막에 박효신이 동선을 헷갈려 살짝 부딪히자 "이쪽 아니야?"라고 물었고 뷔는 "이쪽이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에도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14살 차이인 박효신과 뷔는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졌다. 뷔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열린 박효신의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함께 출연했다.
뷔는 지난 8일 솔로 데뷔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했고 박효신은 팬미팅에서 정규 8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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