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새빨간 '머선일이고' 티저 공개
입력: 2023.09.13 17:21 / 수정: 2023.09.13 17:21

15일 신곡 '머선일이고' 공개

송민경이 신곡 머선일이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빨간 조명 속 송민경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츠로이엔티
송민경이 신곡 '머선일이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빨간 조명 속 송민경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츠로이엔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송민경이 신곡 '머선일이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13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송민경의 신곡 '머선일이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붉은 조명이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 중앙으로 당당하게 걸어가는 송민경의 뒷모습이 담겼다.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이번엔 되는거다 자 가자'라는 희망적인 신곡의 가사 일부가 공개돼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영상 말미엔 송민경이 "이게 머선일이고"라고 신곡의 하이라이트 가사를 가창하는 모습이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머선일이고'는 멜버른 하우스와 트로트 장르가 같이 어우러진 EDM 트로트 장르다. 소속사는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오르락내리락하는 삶을 표현한 가사와 함께 송민경 특유의 흥을 보여줄 곡"이라고 소개했다.

2009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2012년 그룹 더 씨야를 거쳐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한 송민경은 그간 '이제는 볼 수도 없는 너라는 걸', '뿅뿅', '큰거 온다' 등을 발표했고 많은 웹툰 OST를 불렀다. 오는 15일 정오 신곡 '머선일이고'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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