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술램프'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에브리원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김재중과 세븐틴 정한·디노가 프랑스 몽펠리에로 떠난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술램프' 제작진은 13일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맏형 김재중부터 막내 디노까지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갈 여행 리얼리티에 관심이 쏠린다.
'요술램프'는 김재중과 세븐틴 정한·디노 그리고 강희 이주안 준피 탄 등 각자 치열하게 살고 있던 일곱 남자들이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로 떠나 그곳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김재중을 중심으로 강희 준피 이주안 탄 그리고 세븐틴 정한과 디노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있다.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각자 자신의 개성을 살린 것은 물론 편안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멤버들이 보여줄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모두가 일정하게 한곳을 응시하는 것이 아닌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각 멤버들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 여행 참 '잘' 생겼다"라는 문구는 비주얼만으로 눈 호강을 완성시키는 일곱 멤버들의 잘생김뿐만 아니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펼치는 이들의 여행이 '잘' 만들어졌다는 의미까지 더하고 있다.
'요술램프'는 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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