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감독♥전종서 '발레리나', 10월 6일 공개...감성 액션 복수극
입력: 2023.09.07 09:56 / 수정: 2023.09.07 09:56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차별화된 액션+비주얼로 장르적 쾌감 선사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가 10월 6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가 10월 6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발레리나' 전종서의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넷플릭스(Netflix)는 7일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가 10월 6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은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특히 '발레리나'는 공개 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콜'(2020)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옥주는 토슈즈가 걸려있는 오토바이에 앉아 차가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형광으로 빛나는 감각적인 붉은색 조명이 옥주의 핏빛 복수를 짐작게 한다.

여기에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라는 문구는 지키고 싶었던 유일한 친구인 발레리나 민희를 잃은 옥주가 복수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복수의 대상 최프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발레리나 전종서가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를 위한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를 시작한다. /넷플릭스
'발레리나' 전종서가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를 위한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를 시작한다. /넷플릭스

또한 예고편은 아름다운 발레 공연과 180도 대조되는 옥주의 거친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주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선택한 친구 민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며 사냥 준비를 시작한다.

이어 민희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최프로를 찾아낸 옥주는 총과 칼, 자신의 존재 자체를 무기로 활용해 그와 피 튀기는 대결을 벌인다. 또한 옥주는 강렬한 눈빛으로 총구를 겨눈 채 "내가 너 지옥까지 쫓아갈 거야"라고 내뱉으며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옥주가 복수를 끝내고 지옥의 끝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발레리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작품은 차별화된 액션과 비주얼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발레리나'는 10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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