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촉촉한 감성, 음원 차트 정상 차지
2023 TMA 최고애즈닷상(최애상) 수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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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등을 포함한 총 조회수에서 4일 기준 92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웅시대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향한 팬심의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4일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등을 포함한 총 조회수 9200만 뷰를 돌파했다.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 곡으로 선보인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확인됐다.
가수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의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됐다. 발매 당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살려 찬사를 들었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고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2위, 트로트부문에서는 32개월 연속 1위를 하면서 다시한번 최고 가수의 면모를 입증했다.
오는 10월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TMA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수상이 사전 투표 결과에 따라 일찌감치 확정되면서 4년 연속 수상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