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미니앨범 '폭풍전야' 이후 5개월만
그룹 템페스트가 9월 20일 컴백을 발표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개월 만에 돌아온다.
템페스트는 31일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다음달 20일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템페스트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의 강렬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로써 템페스트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전작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로 컴백과 동시에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템페스트는 '4세대 핫템' 다운 역량을 발휘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지난 12,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또 일본 오사카에 이어 지난 29, 30일에는 도쿄에서의 공연도 성료했다. 이후 9월 30일 마카오 콘서트, 10월 3일 SBS '인기가요' 도쿄 공연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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