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X임지연, 개탈 단서 포착…그 끝엔 박성웅?
입력: 2023.08.31 10:25 / 수정: 2023.08.31 10:25

권석주와 개탈의 연결고리 밝혀지나

박해진과 임지연이 31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4회에서 개탈 추적의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한다. /SBS
박해진과 임지연이 31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4회에서 개탈 추적의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한다. /SBS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박해진과 임지연이 개탈 추적의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4회에서는 박해진(김무찬 역)과 임지연(주현 역)이 개탈 추적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하고 그 사이에 박성웅(권석주 역)이 얽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기점으로 김무찬 권석주 주현 세 명의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전개와 치열한 두뇌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3회에서 개탈은 2차 국민사형투표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김무찬과 주현은 개탈이 시험방송을 한 곳이 권석주의 집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권석주와 개탈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이후 김무찬과 주현은 권석주가 수감돼 있는 청낭교도소에 찾아가 삼자대면을 했다. 권석주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주현에게 김무찬을 너무 믿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김무찬과 주현이 개탈의 꼬리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4회에서 김무찬과 주현이 개탈 추적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한다. 두 사람은 이 단서를 쫓아가는 과정에서 청낭교도소에 있는 권석주와 마주하게 된다"며 "권석주와 개탈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정말 권석주가 개탈의 행위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인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으로 매주 목요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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