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무대
14개월 만인 9월 6일 방송에 출연
그룹 에스파가 오는 9월 6일 미국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5월 컴백 간담회 참석 당시 모습. /박헌우 기자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굿모닝 아메리카' 제작진은 30일(현지 시간) 공식 SNS에 에스파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아침 방송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했던 만큼 현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에스파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열린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보여줄 독보적 퍼포먼스도 기대가 모인다.
에스파는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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