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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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왼쪽), 이혜원 부부가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동반 MC로 활약한다. /채널A |
[더팩트｜박지윤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제작진은 30일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방송 최초로 함께 MC를 맡으며 완벽한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종과 문화, 언어를 초월한 사랑으로 국제 가족이 된 이들의 해외 일상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생생한 일상부터 해외 살이, 해외에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K-라이프까지 엿볼 수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 겪게 되는 현실 해외 살이 고민에 대해 확장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여러 국경을 다니며 해외에서 K-라이프를 경험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MC로 발탁됐다. 결혼 23년 차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만큼,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 넘은 패밀리'는 9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