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기회' 특집, 오늘(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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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기가 tvN '유퀴즈'에 출연해 '왕의 남자'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슬럼프를 겪었던 시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tvN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준기가 '유퀴즈'에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준기는 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9회 '최후의 기회' 특집에 출연한다. 그는 솔직 담백한 입담부터 현란한 댄스실력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2005) 캐스팅 비화를 시작으로, 고난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할 정도로 열정 넘치는 연기 철학을 밝힌다.
또한 승승장구하던 시절 겪었던 슬럼프를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샤기컷과 십자가 귀걸이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때를 회상한다. 뿐만 아니라 매 순간 모든 진심을 다하는 이준기는 현란한 댄스 타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준기를 비롯해 6학년 선플 요정 김휘우 학생과 환경 위기 전문가 윤순진 교수, 당뇨 전문의 조영민 교수가 출연한다.
인터넷에 따뜻한 진심을 담은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는 김휘우 학생은 선플을 남기게 된 계기부터 좋은 댓글을 달기 위한 노력 등을 전한다. 윤순진 교수는 전 세계에 닥친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역설한다. 특히 윤순진 교수는 "지구의 골든타임이 7년 남았다. 미래는 오늘의 우리가 만든다"고 주장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영민 교수는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법과 건강 관리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며 유익함을 선사한다. 또한 당뇨 체크리스트를 짚어보고, 당뇨와 비만, 당뇨와 치매의 연관성 등 당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