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 방송 예정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런닝맨'에 7년 만에 출격한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29일 SBS 관계자는 <더팩트>에 "뷔가 어제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며 "녹화분은 다음 달 10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의 '런닝맨' 출연은 약 10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같은 그룹 멤버 진이 군 입대 전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7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뷔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2016년 5월 방송된 '런닝맨' 300회 특집에 출연했다.
뷔는 다음 달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작업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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