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콘셉트 포토 20장 공개
9월 8일 앨범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신보 'Layover'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Layover(레이오버)' 콘셉트 포토로 솔로 앨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세 번째 콘셉트 포토 20장을 공개했다. 뷔는 이번 앨범을 위해 8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에 집중했다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뷔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 준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의 뮤직비디오, 수록곡 'Blue(블루)'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무드가 고스란히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솔로 앨범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빅히트 뮤직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세 차례에 걸쳐 80여 장의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 |
뷔는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이후 'Love Me Again', 'Rainy Days'의 음원을 선공개하고, 수록곡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다량의 콘셉트 포토 등을 방출하며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초점을 맞춘, 자기 취향이 100% 반영된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오는 9월 6일 네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며, 9월 8일 'Layover'가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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