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의 2023년 신보 '새벽'이 음반으로 제작된 가운데 알찬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소리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나훈아의 2023년 새 앨범이 음반으로 공식 판매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가수 나훈아의 '새벽' 음반이 이날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깜짝 공개됐던 나훈아의 신보 '새벽'은 '삶'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 '아름다운 이별' '타투' '가시버시' '기장 갈매기'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전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뮤직비디오 총 누적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하며 나훈아의 인기를 입증했다.

판매되는 음반은 총 6곡이 담긴 CD와 USB로 구성돼 있다. 또한 76페이지의 미공개 포토북이 수록돼 소장 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나훈아의 해외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토어를 통해서도 '새벽' 앨범을 팔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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