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요리왕 박탈→해먹 취침…생고생 시작?
입력: 2023.08.11 11:34 / 수정: 2023.08.11 11:34

2회, 11일 밤 8시 40분 방송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개의 열쇠 2회에서는 차승원이 요리왕 박탈 위기와 생애 처음으로 해먹에서 취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개의 열쇠' 2회에서는 차승원이 요리왕 박탈 위기와 생애 처음으로 해먹에서 취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에서 위기에 처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차승원의 요리왕 박탈 위기부터 생애 첫 해먹 취침 위기까지 첫 미션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지난 4일 방영된 1회에서 마야문명 탐사 포문을 열었다. '마야즈 3인방'은 총 아홉 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열쇠를 획득해야 운명의 탐험가만이 열 수 있는 보물 상자를 열 수 있다.

첫 번째 주제는 마야의 후손 '쏘칠족'이 만드는 마야의 전통을 맛보고 체험하는 '마야인의 밥상'이었다. 차승원은 큰 관심을 보이며 '차셰프' 면모를 보였다.

그런데 다소곳이 앉아 반죽을 만지던 차승원은 "이게 안 되는구나"라며 당황해한다. 게다가 쏘칠족 마을에서 요리 고수로 유명하다는 어머니가 뜨거운 물에 맨손을 담그는 놀라운 장면과 비밀의 재료를 꺼내 차승원을 기겁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오면서 차승원 셰프 인생에 경고등이 켜질 예정이다.

그러나 위기는 끝나지 않는다. 공중에서 띄운 해먹에서 잠을 청하는 마야식 스타일의 '해먹 취침'이 '마야즈 3인방'을 기다리고 있다. 눕는 것조차 힘겨운 해먹에 안착한 이들에게 취침을 방해하는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 우렁차게 우는 닭소리와 무언가 터지는 듯한 굉음이 들리는 가운데 '마야즈 3인방'이 해먹에서 잠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마야즈 3인방'이 첫 미션이라 쓰고 생고생 위기의 시작이라 읽은 '마야인의 밥상' 미션이 11일 공개된다"며 "음식부터 취침까지 쉽지 않은 이들의 마야 탐험의 시작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형따라 마야로 : 아홉개의 열쇠' 2회는 11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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