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X유병재X하니의 '아주 史적인 여행 안내서'
입력: 2023.08.09 10:00 / 수정: 2023.08.09 10:00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공식 포스터 공개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20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의 공식 포스터 아주 사(史)적인 여행 안내서가 공개됐다. /MBC
20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의 공식 포스터 '아주 사(史)적인 여행 안내서'가 공개됐다. /MBC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전현무 유병재 하니의 컬렉션 투어가 시작된다.

20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제작진은 9일 공식 포스터인 '아주 사(史)적인 여행 안내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컬렉션 투어를 떠난 '지식 컬렉터' 전현무 유병재 하니의 캐릭터가 담겨있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각기 다른 시대의 트렌드와 사연이 담긴 작품들에 눈빛을 내고 있다. 학구열이 넘치는 '걸어 다니는 잡학사전' 유병재와 호기심 충만한 새 멤버 하니의 모습도 눈에 띈다.

명화 속 숨은 MC 3인방의 모습은 깨알 재미를 더한다.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 토마스 로렌스 '찰스 윌리엄 램튼' 신윤복 '단오풍정' 등 그림 속으로 들어간 출연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약 2년 만에 새 시즌을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2018년부터 4번째 시즌을 거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전 시즌들에서 국경의 선, 분단의 선, 시간의 선 그리고 지식의 선을 넘나들며 배움의 영역을 확장시켰고 책에선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정보와 재미, 감동을 담았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다. MC들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일일 도슨트'로 함께해 작품의 역사와 가치를 흥미롭고 심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아주 사(史)적인 여행 안내서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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