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깊은 위로와 애도"
배우 신성록이 8일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신성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상영이엔티에 따르면 신성록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특1호실에 빈소가 마련됐고 발인은 10일이다.
소속사는 "신성록 배우를 비롯한 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신성록은 2002년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고 '별에서 온 그대',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카이로스', 영화 '밀정', '프리즌'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 2일부터 뮤지컬 '벤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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