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지인' 이말년(침착맨), 활동 중단 암시 "그만하고 싶어"
입력: 2023.08.07 07:36 / 수정: 2023.08.07 07:36

'특수 교사 신고 논란' 주호민 사태 여파인가 

웹툰작가 주호민(아래)의 오랜 지인 이말년(침착맨)이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tvN
웹툰작가 주호민(아래)의 오랜 지인 이말년(침착맨)이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특수 교사 신고 논란'에 휘말린 웹툰작가 주호민의 지인 웹툰작가 겸 방송인 이말년(침착맨)이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관심이 집중됐다.

침착맨은 지난 4일 유튜버 궤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앞으로의 행보를 언급했다.

그는 궤도가 다음 방송 날짜를 잡으려 하자 "아직 정한 건 아닌데 나중에 해야될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구체적으로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며 "조금 더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일부 팬들은 이말년의 발언이 최근 논란이 된 주호민 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주호민이 자신의 발달 장애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학급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현재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최근 학부모들의 교권 침해에 대한 비판과 맞물리며 대중의 반발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말년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주호민 작가의 이슈 관련 글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웹툰 작가 시절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평소 인터넷 방송을 같이 했을 뿐만 아니라 tvN 예능프로그램 '라면꼰대 여름캠프'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말년은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보고 있다. (논란이) 너무 뜨겁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 주면 감사하겠다. 이렇게 말을 해도, 저렇게 말을 해도 의도와 상관없이 전달될 것 같아 조심스럽다. 기다려 달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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