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가 8월 16일 새 앨범 발매 후 9월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은 'Teddy Bear' 쇼케이스 당시 모습. /박헌우 기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9월 데뷔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7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등 내년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월드투어 지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씨는 포스터 하단에 'AND MORE(앤드 모어)'라는 문구를 넣어 11개 도시 외에 추가 공연을 예고했다.

스테이씨는 'SO BAD(쏘 배드)', 'ASAP(에이셉)', '색안경(STEREOTYPE)', 'RUN2U(런투유)', 'Teddy Bear(테디베어)'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과 더불어 오는 8월 16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TEENFRESH' 수록곡들까지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 앨범 'TEENFRESH' 발매를 앞두고 스케줄러, 공식 홈페이지 오픈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잇고 있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버블)'을 통해 '틴프레시' 매력의 정수를 선보이며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오는 8월 1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TEENFRESH'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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