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7일째 201만 돌파...'가오갤3'보다 빠른 속도
입력: 2023.07.19 10:04 / 수정: 2023.07.19 10:04

2위는 '엘리멘탈'...꾸준한 속도로 흥행 중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 수 201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 수 201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미션 임파서블7'이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전날 11만 7437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1만 4790명이다.

이로써 지난 12일 스크린에 걸린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7일째 20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보다 2일이나 빠른 시점이고,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비슷한 속도다.

그레이스 역을 맡은 헤일리 앳웰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그레이스 역을 맡은 헤일리 앳웰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에 힘입어 그레이스 역을 맡은 헤일리 앳웰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인사를 전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쁨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들의 액션과 촘촘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6만 4850명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1만 1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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