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목전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전 세계 2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롯데엔터테인먼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 5일 동안 북미에서 8000만 달러(한화 약 1012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렇게 '미션 임파서블7'은 기존 시리즈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흥행 수익을 내고 있다. 또한 인터내셔널 통합 2억 3500달러(한화 약 2974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고,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영국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글로벌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2만 92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 7355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