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분위기에서 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곡
가수 효린이 7월 12일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브리지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효린이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30일 "효린이 오는 7월 12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CE(아이스)'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효린은 이번 신곡을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청춘의 젊음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또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강조하기보다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속사 관계자는 "핫하게 떠오른 뮤지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예고했다. 최근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효린과 호흡을 맞춘 뮤지션의 정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효린의 신곡은 오는 7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에 관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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