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한 빌딩 외에 논현동에 부동산 2곳 더 있어
배우 이다해가 2016년 구입한 빌딩을 지난해 매각해 약 200억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이다해가 최근 빌딩을 매각해 발생한 200억 차익으로 새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머니투데이는 "이다해가 지난해 논현동 빌딩을 매각, 200억 시세차익을 봤다. 이 수익으로 다시 인근 빌딩을 159억6000만 원에 대출 없이 매입해 월 420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빌딩중개업계를 인용해 이다해가 2016년 4월 논현동 빌딩을 구입할 당시 가격은 46억800만 원이었고 지난해 매각할 때는 240억 원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다해가 이 수익으로 선정릉역 인근의 건물을 159억6000만 원에 대출 없이 매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는 새로 매수한 건물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8년간 공개 열애를 한 가수 세븐과 지난 5월 결혼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