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이 오는 7월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에프씨이엔엠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6일 "아일리원이 오는 7월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ew Chapter'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A DE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New Chapter'는 희망과 빛을 노래하던 아일리원이 첫 페이지를 열고, 꿈꿔왔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관계자는 "아일리원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태연, 유주, 강다니엘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챈슬러가 곡 작업에 참여해 아일리원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소녀시대, 에이핑크, 여자친구에 이어 4세대 청순 걸그룹의 계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로 데뷔한 아일리원은 리드미컬한 음악과 더불어 몽환적이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부터 청순한 이미지까지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일리원은 오는 7월 25일 청초하고 청순한 무드로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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