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0' 51위→총 7개 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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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51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6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ALL IN(하모니 : 올 인)'이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5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피원하모니는 데뷔 이래 첫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입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어미징 아티스트' 1위를 비롯해 '아티스트 100' 35위,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인디펜던트 앨범' 11위 등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피원하모니는 'HARMONY : ALL IN'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톱 10, 11개 지역 아이튠즈 POP 앨범 톱10에 올랐고, 타이틀곡 'JUMP(점프)'는 5개 지역 K-POP 음원 톱5에 등극했다.
또한 이번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약 2배 증가한 25만 장을 돌파했고,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넘기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피원하모니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CA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