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박스오피스 1위...'귀공자'는 3위로 출발
입력: 2023.06.22 10:16 / 수정: 2023.06.22 10:16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2위 차지

범죄도시3(왼쪽)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선호의 귀공자는 3위로 출발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NEW 제공
'범죄도시3'(왼쪽)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선호의 '귀공자'는 3위로 출발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NEW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범죄도시3'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8만 35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6만 75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개봉 21일째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범죄도시3'는 22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을 기록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는 2위에 올랐다. 21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 분)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3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귀공자'는 개봉 첫날 6만 4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35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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