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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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장우(왼쪽)와 조혜원이 열애를 인정했다. /더팩트 DB,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장우(38)와 조혜원(30)이 열애 중이다.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더팩트>에 "이장우와 조혜원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 라인을 결성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조혜원은 1994년생으로, 이장우보다 8살 연하다.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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