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찍은 사진·커플 아이템 등 발견…6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 탄생하나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팩트 DB, 수스 SNS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겸 가수 수스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이 확산했다.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점을 근거로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글이 다수 게재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0일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수스 측 역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서준은 1988년생, 수스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여섯 살 차이다.
박서준은 지난 2021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수스는 15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다양한 커버 영상을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 MBC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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