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민트그레이가 'JUMF 2023'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더스트이앤엠, JUMF 2023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모던록 밴드 민트그레이(mintgray)가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 무대에 선다.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이 펼쳐진다. 1차 라인업에 포함된 민트그레이 송지훈은 "이번 'JUMF 2023' 무대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공연을 통해서 민트그레이의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JUMF 2023'은 2016년 시작한 페스티벌로 인디 뮤지션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오버까지 그리고 록에서 힙합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JUMF 2023' 1차 라인업에는 민트그레이를 비롯해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CR태규트리오, 마인드바디앤소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민트그레이는 'JUMF 2023' 무대 준비와 더불어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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