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매력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이날 방송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강예슬이 사랑스러운 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강예슬은 엔딩 요정으로 '화밤' 스튜디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강예슬이 등장한 순간 시청률이 이날 자체 최고인 6%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연하의 남자'로 데스 매치 대결을 펼치게 된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로트 톱 비주얼' 다운 미모는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강예슬은 무대 끝남과 동시에 걸그룹을 연상케하는 엔딩 포즈와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들 만한 윙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화밤' 시청률 보증 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강예슬은 이날 역시 그 명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강예슬이 무대를 하는 순간의 시청률은 이날 최고 시청률인 6%까지 상승했다.

인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강예슬은 현재 박군과 함께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진행을 하고 있다. 또 최근 부산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본인의 곡 뿐만 아니라 엄정화의 히트곡 'Poison(포이즌)'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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