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2023', 주우재·이미주 합류→이원 생중계 부활
입력: 2023.06.13 11:21 / 수정: 2023.06.13 11:21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의 귀환...7월 첫 공개

티빙 마녀사냥 2023이 오는 7월 첫 공개를 확정했다. /티빙 제공
티빙 '마녀사냥 2023'이 오는 7월 첫 공개를 확정했다. /티빙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마녀사냥'이 더 화끈하고 솔직한 토크의 장을 펼친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제작진은 13일 "오는 7월 첫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더욱 강력해진 연애 토크쇼의 귀환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청바지의 블루색이 포스터를 가득 채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린라이트를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이미지가 담긴 주머니 속 콘돔은 '마녀사냥 2023'이 선보일 화끈한 19금 토크를 예고한다.

여기에 강렬한 붉은색의 하트 모양 와펜에 반영된 문구는 누구나 갖고 있지만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 고민을 다루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녀사냥 2023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화끈하고 파격적인 토크쇼를 예고했다. /티빙 제공
'마녀사냥 2023'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화끈하고 파격적인 토크쇼를 예고했다. /티빙 제공

이어 예고편은 앞서 '마녀사냥 2022'에 대한 아쉬움이 담긴 댓글들로 시작하고, 제작진들은 '반성합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라고 사과해 눈길을 끈다. 이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세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고, 더욱 파격적인 소재로 과감한 토크를 이어가는 MC들의 모습이 이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주우재와 이미주의 거침없는 활약이 엿보이는 가운데,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연애 현역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원 생중계' 코너도 8년 만에 부활해 더욱 솔직하고 생생한 토크를 기대하게 한다.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 '마녀사냥 2023'은 오는 7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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