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행보와 음악에 많은 기대 부탁"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신생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커넥텀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규종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규종에게 아티스트로서 가치를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플랜을 제안했고, 김규종 역시 이에 공감해 마침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선보일 김규종의 새로운 행보와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규종은 SS501 멤버로서 동방신기와 함께 대표적인 2세대 아이돌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SS301로 김형준 허영생과 함께 획기적인 활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8년에는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커리어를 한층 더 쌓아 올렸다. 최근 김규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등 자유롭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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