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464만 장 기록 한 달 만에 경신
정규 3집 '파이브스타' 내달 2일 발매
30일 JYP에 따르면 내달 2일 발매를 앞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파이브스타'(5-STAR)의 선주문량이 494만 장을 돌파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새 역사를 썼다.
30일 소속사 JYP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앨범 '파이브스타'(5-STAR)의 선주문 수량이 493만 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K팝 최다 선주문량이다.
종전 K팝 선주문량 최고 기록은 그룹 세븐틴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464만 장)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한 달 만에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2018년 3월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정규 2집 '노이지'(167만5000장)를 시작으로 지난해 3월과 11월 각각 발매한 미니앨범 '오디너리'(185만6000장)와 '맥시던트'(342만1700장)까지 모두 1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면서 JYP 그룹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K팝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파이브스타'는 타이틀곡 '특'을 포함해 '아이템' '슈퍼볼' '탑라인' 등 12곡이 수록됐으며, 내달 2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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