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린브랜딩과 전속계약…新 아이돌그룹 제작 참여

그룹 신화·솔로가수 M·프로듀서로 활약 예고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소속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당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화 이민우가 린브랜딩에 새 둥지를 틀고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린브랜딩은 22일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이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민우는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후 가수, 프로듀서,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라며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민우는 전 세계를 무대로 음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솔로가수 M으로서도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한다. 이민우는 린브랜딩이 제작할 새로운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약 25년간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K팝 뉴 아이콘' 탄생에 힘쓸 계획이다.

이민우와 동행하게 된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류화영 이하정 서현진 이세은 반소영 이은율 황우림 임서원 등 여러 배우와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