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행보' 츄, 루엘 내한 공연에 깜짝 등장→'라디오스타' 출연
입력: 2023.05.17 20:45 / 수정: 2023.05.17 20:45

최근 ATRP와 전속계약 체결 후 활발한 활동 

가수 츄가 루엘의 내한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ATRP 제공
가수 츄가 루엘의 내한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ATRP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츄가 루엘(Ruel)의 내한 공연에 등장한 데 이어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까지 알렸다.

소속사 ATRP는 17일 "츄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루엘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츄는 루엘의 'sitting in traffic(시팅 인 트래픽)' 무대 도중 깜작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함께 곡을 가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루엘은 2017년 14세의 나이에 싱글 'Don't tell me(돈 텔 미)'를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에는 미니 음반 'Ready(레디)'의 수록곡 'Dazed and Confused(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로 호주 '아리아 뮤직 어워드'에서 최연소로 신인상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츄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반가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츄는 지난달 10일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ATRP는 WM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B1A4와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직접 발굴하고 A&R과 기획 제작 총괄을 담당했던 김진미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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