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기습 공개...청량한 무드+감각적 사운드 예고
박재범의 새 싱글 'Candy'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모어 비전 |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박재범이 'Candy'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지난 16일과 17일 소속사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Candy(캔디)'의 티저 이미지와 티저 모션을 각각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과 모션은 박재범만의 음악적 맛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티저에는 청량한 무드를 담은 푸른색 배경 위로 캔디가 다양한 방향으로 회전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캔디 포장지에는 'JAY PARK Flavor'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들려줄 새로운 음악적 맛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Candy'는 차차 말론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싱을 맡고, 자이언티(Zion.T)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박재범과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모션 티저에는 차차 말론 특유의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사운드가 일부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박재범은 'Yesterday(예스터데이)' 'Bite(바이트)' 'Need To Know(니드 투 노우)' 'GANADARA(가나다라)(Feat. 아이유)' 등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이 뚜렷한 곡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근에는 KBS2 '더 시즌즈'의 초대 MC를 맡아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한 가운데, 신보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재범의 새 싱글 'Candy'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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