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는 음악실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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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위쪽부터), 이용진, 조현아가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로 만난다. /각 소속사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방송인 윤종신과 이용진, 가수 조현아가 '훅까말'로 뭉쳤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이하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서는 '뮤직크루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이자 신개념 음악로드쇼다.
이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귀에 훅 걸리는 노래를 찾아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뮤지션이자 입담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가 뮤직 크루로 만나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데뷔 34년 차로 14년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노련함으로 크루를 이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개가수(개그맨+가수)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최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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