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에 기부금 전달 "오늘도 많이 고마워"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5천만 원을 쾌척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또 한 번 선행을 베풀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기부 증서를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한부모 가족, 자립 준비 청년, 소외아동,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2억5천만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된다. 사랑한다. 오늘도 많이 고맙다"며 긴 시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의 선행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어린이날에도 아이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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